아저씨 출연 '배우 김새론' 강남서 '만취운전' 구조물 들이받고 도주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이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과정에서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학동 사거리 인근에서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아역 배우 출신 김새론 음주운전 혐의

 

경찰은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

SUV 차량이 가드레일을 여러 번 들이 받았다 등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김새론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김새론이 이에 응하지 않고 채혈을 원해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운전자가 채혈을 원해 검사 후 정확한 혐의를 확정 지을 예정' 이라는 입장이다.

 

경찰에 의하면 김새론의 사고에 대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며 '누가 봐도 만취일 정도로 비틀거렸다고 한다"

 

 

올해 나이 23세인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를 통해 주목 받았다.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김새론은 최근 '우수무당 가두심' 드라마스페셜 2021 그녀들 등에 출연했다.

 

현재 김새론은 넷플릭스 '사냥개들'에 캐스팅 된 상태다

 

김새론의 만취운전에 대한 음주운전 혐의에 소속사가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