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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서울 시민들의 장터 서울시 '농부의 시장' 11월 까지 열린다.

by 화니현이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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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 '서울시 농부의 시장이 열립니다.'

전국 60여 개 시. 군에서 100여 농가가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농작물의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었던 농가와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2년 서울시 농부의 시장

2022년 서울시 농부의 시장

'농부의 시장'은 지방 각 지역 자치단체에서 엄선해 추천한 건강한 농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입니다.

 

서울시 농부의 시장 어디서 열릴까요?

5월~11월 사이에 열리고,

마포구 DMC에서는 5월 11일 올해 첫 '농부의 시장'이 개장했습니다.

여의도 공원의 광장에서는 5월 20일~21일 양일간 진행됩니다.

만리동 광장은 하반기에 개장 될 예정입니다.

 

2022년 서울시 농부의 시장이 열리는 곳

구분 마포구 DMC 여의도 공원 만리동 광장
일정 2째주 수, 목요일 3, 4째주 금, 토요일 (하반기) 1,2째주 수, 목요일
장소 상암 MBC~누리꿈 스퀘어 여의도 광장 서울역 고가 아래

시간 

여의도 공원 : 오전 10~오후 6시까지입니다.

 

★서울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부의 시장'의 장점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위해 카드결제, 제로페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농촌진흥청의 신품종 친환경 농산물은 예약구매와 택배 발송도 가능합니다.

 

농촌진흥청과 지받자치단체와 협업하는 농작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호감미 고구마, 고향찰쌀, 흑. 털 목이버섯이 있습니다.

호감미 고구마는 일반 고구마보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29배 많다고 합니다.

고향찰쌀은 구수한 누룽지 향이 나는 쌀이라고 합니다.

흑. 털 목이버섯은 항당뇨 효과가 매우 우수한 버섯이라고 합니다.

 

 

★농부의 시장에서 볼거리

 

1. 굿네이버스와 협업을 통해 매달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러블리 팜에서는 '과잉 생산 농산물과 못난이 상품전' 등 의 기획전이 열립니다.

 

2. 소비자가 러블리팜에서 농산물을 구매하면 수익금 전액이 자동으로 기부가 되는 GOOD-BUY 기부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3. '농부의 시장'에 참여하는 모든 농가에서는 분해가 되는 생분해성 비닐을 사용하고, 운영본부에서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를 대여해주는 친환경 장터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4. 장바구니를 이용하여 인증 챌린지 이벤트에 참여시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합니다.

 

5. 장터마다 일정이 다르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5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서울시 농부의 시장' 착한 소비자로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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