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페트병을 넣으면 변기를 안 씻어도 누렇게 변하지 않아요

변기에 페트병을 넣어 얻을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꿀팁 2가지

준비물 : 500ml 페트병 , 굵은 바늘 또는 송곳, 물 400ml, 식초 100ml, 베이킹소다 2큰술

굵은 바늘 또는 송곳을 라이터나 가스불에 달궈서 페트병 윗부분에 구멍을 10개 정도 뚫는다.

오래 쓸 경우에는 구멍을 조금만 뚫어서 사용해도 된다.

1) 빈 그릇에 물 400ml와 식초 100ml, 베이킹소다를 섞어서 잘 녹여준다.

2) 구멍 난 페트병에 만들어 놓은 재료를 넣어준다.

3) 이때 깔때기를 사용하면 편리하게 물을 페트병에 넣을 수 있다.

자! 이제 다 만들었으면 물탱크 안에 넣어보자.

1) 물탱크 뚜껑을 열고 그 안에 세정제를 만들어서 넣은 페트병을 넣기.

2) 페트병 뚜껑이 있는 쪽을 아래로 해서 넣어주면 끝!

3) 이러면 천연 세정제가 된다.

식초와 베이킹소다는 물때와 곰팡이 제거에 효과적이다.

페트병에 구멍을 뚫어 변기 안에 넣어 두게 되면 뚫어 놓은 구멍으로 세정제가 천천히 흘러나와 변기가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식초 베이킹소다는 살균 효과가 있어서 변기 청소에 아주 좋은 천연 세정제가 되고, 변기가 누렇게 변하지 않는다.

페트병을 물탱크에 넣어두면 페트병이 부피만큼 물이 덜 차게 되어 물을 아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준비물 : 차가운 물 3L , 락스 10ml(락스 뚜껑 1)

1. 차가운 물 3L에 락스 10ml를 섞어서 잘 저어준 다음 종이컵으로 락스 물을 한 컵 퍼서 변기통에 넣어준다.

2. 락스 물을 붓고 5분간 기다린다.. 이러면 변기 물통 안의 바이러스와 살균을 제거하는 큰 도움이 된다.

3. 5분 후에 변기 물을 내리고, 내려온 락스 물로 청소를 해주면 변기 속이 아주 깨끗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