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변희재 "강용석, 김건모 빌딩 뺏으려고 성폭행 의혹 제기?

by 화니현이 2022. 6. 14.
반응형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강용석 변호사가 가수 김건모 씨의 빌딩을 뺏으려고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변희재 씨는 6월 12일 유튜브 채널 '미디어워치 tv'를 통해서 김건모 씨와 장자연 씨의 파경을 언급한 적이 있었다.

 

강용석 , 김건모의 재산을 노리고 성폭행 의혹 제기?

 

김건모 씨는 2019년 10월 장지연 씨와 결혼했고, 현재는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변희재 씨에 따르면 김건모 씨와 장지연 씨의 파경이 강 변호사가 운영하는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의혹을 계속해서 제기되는 상황에 결혼 생활이 파탄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김건모 씨는 2016년 8월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피소됐으나 지난해 11월 성폭행 의혹에서 무죄가 나왔으며, 김건모의 강간 혐의에 대한 항고 사건을 기각 처분하기도 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변희재 씨한테 '김건모가 빌딩 두 채를 가지고 있는데 성폭행으로 엮어서 한 채를 뺏어 오겠다고 했다'며 "피해 여성과 김건모 씨한테 뺏은 재산의 30퍼센트를 가로채기로 되어 있었고 변희재 씨가 계약서를 직접 봤다고 전했다.

 

강용석이 김건모의 빌딩을 뺏으려 성폭행 의혹을 무분별하게 계속 제기함과 동시에 계약서까지 존재한다는 거에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강용석 변호사가 한 가정을 파탄 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강용석 변호사는 도도맘 가정을 파괴하더니, 김건모 가정까지 파탄시켰다.

 

가세연은 지난 2019년에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유흥업소에서 종사하는 여성이 2016년 8월 업소를 찾은 김건모에 성폭행을 당했다며 김건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20년 3월에 김건모 씨를 성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검찰은 2021년 11월 검찰시민위원회를 열어 김건모 씨와 A 씨의 입장을 종합해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김건모 씨와 장지연 씨 협의 이혼 수순 밟는 중

 

가수 김건모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는 현재 협의 이혼을 진행 중이다.

김건모 씨와 장지연 씨는 결혼 3년 만에 이혼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혼 결정 전부터 별거 중인 것으로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에서는 별거만 1년이라고도 밝혔다.

 

김건모 씨는 가로세로연구소의 성폭행 의혹 폭로 후 엄청난 실의에 빠졌고, 모친도 이 영향으로 건강이 악화돼 이로 인한 충격도 가중된 것으로 보고 있다.

김건모 씨는 결국 장지연과 별거를 선택하며 장지연은 친정으로 돌아갔고, 1년이 넘는  별거 생활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결론은 강용석 씨는 두 가정을 파탄시켰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