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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혈관청소부 양파, 양파 효능, 양파 보관 법

by 화니현이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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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청소부 양파효능, 양파 보관 법

 

1. 양파 특징 

서늘한 곳에서 재배하고 , 물 빠짐이 잘 되면서 수분 보존이 잘 되는 밭이 좋다.

싹이 트는 데 빛이 적어야 하고 산성을 아주 싫어한다.

 

 

2. 양파 씨앗 및 모종 준비

양파 씨앗은 종묘상이나 지역의 단위농협매장에 가면 구할 수 있다.

소규모의 텃밭이나 주말농장에서 조금 기르는 경우 종자를 구입하는 것보다 종묘상이나 전통 5일장에 나오는 모종을 구입해 심는 게 좋다.

 

 

3. 양파 모종 기르기

대부분의 모종이 성장 초기에 모잘록병(입고병) 때문에 말라죽는다.

그냥 두면 거의 80% 이상이 모잘록병에 걸려 죽는다.

그래서 씨앗을 많이 뿌려야 모종을 건질 확률이 높아진다.

 

파종 골은 호미로 10cm 정도 폭을 만든다.

1~2cm에 씨앗이 하나 떨어지게 뿌리고 흙을 얇게 덮는다.

파종 후 짚으로 덮고 물을 듬뿍 뿌려주고 2~3일 뒤에 다시 물을 준다.

이후에 5일 정도 지나면 싹이 올라온다. 이때 덮어둔 짚을 제거하고 해질 무렵 물뿌리개로 물을 준다.

 

★양파 재배 시 주의 사항.

양파 모종을 기르다 보면 모잘록병에 걸려서 많이 없어진다.

모잘록병을 예방하려면 연작을 피하고 한 번 재배한 곳은 병원균이 줄어드는 기간을 둔 다음 해에 재배한다.

 

 

 

양파는 왜 혈관 청소부로 불리는 걸까?

 

1. 양파의 성분은 다양하지만 혈관에 미치는 영향이 강력하다.

2. 양파 속의 퀘세틴 성분이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억제한다.

3. 혈관 벽의 손상을 늦추고 건강에 나쁜 콜 레스텔(LDL) 농도를 낮춘다.

4. 혈액 속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고지혈증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5.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 질환 위험을 낮춘다.

6. 기름기가 많은 육류를 먹을 때 양파를 곁들이면 더욱 좋다.

 

 

 

비만 예방, 혈당, 관리 피를 깨끗하게 해주는 양파

 

1. 양파의 유화 아릴 성분은 지방이 쌓여 좁아진 혈관을 확장하는데 기여한다.

2.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3. 유해물질을 흡착해 몸속을 깨끗하게 해 주고 지방 분해를 도와 비만 예방에도 좋다.

4.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혈관이 굳어가는 증상을 줄여준다.

5. 양파의 크롬 성분은 인슐린 작용을 촉진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6.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도 기여한다.

7. 양파는 붓기를 줄이고,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효과가 좋다.

 

 

 

★좋은 양파 고르는 법

좋은 양파는 무르지 않아야 하며, 단단하고 껍질이 선명하고 잘 마른 것을 고른다.

 

 

양파 보관 법 

밀봉하지 않고 양파망 등에 담아서 통풍이 잘 되는 곳이나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다.

 

 

1. 양파 껍질은 버리지 말고 화분의 식물에 주면 좋은 영양제가 된다.

2. 양파 껍질을 모아서 양파 망에 담은 후에 물에 우려서 식물에게 주어도 역시 좋은 영양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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